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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nto Chapel - 긍휼하심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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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11-24


오늘 말씀은 지난 주일로부터 시작해서 지난 일주일간 특별새벽기도회시간에 증거한 말씀에 결론이 되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가만히 돌이켜 생각하면서 절절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제 평생을 살아오는 날들 동안 저는 참으로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아침 몇 가지만 간증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째는 제에게 목사로서 제대로 된 사역의 방향의 길로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목사의 목회 사역에는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들이 교회를 담임해서 목회하고 사역하는 일을 합니다. 또 어떤 목사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신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또는 교회기관에서 봉사하는 사역으로 여러 선교분야에서 사역하는 일로 각자에게 맡는 일을 맡겨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그 중에서 가난한 노동자들을 섬기는 일을 맡겨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시지 않은 큰 축복을 저에게 주셨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힘들고 고달픈 사역이지만 지나놓고 보니 그 어떤 사역보다 귀하고 보람있는 사역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셨던 가장 중심 되는 사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 가장 중심 되는 가르침이 가난한 이들을 돌보라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가난한 이들을 어떻게 돌보았는가 하는 것이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심판의 기준이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이 아닌 저에게 이와 같은 귀중한 사역을 맡겨주신 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일은 고난의 길이었지만 또한 영광의 길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제가 부족한 목사이지만 제 마음속에 이 목사의 직분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제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목사의 직과 세상의 그 어떤 명예와 권력의 자리와 바꾸지 않는 마음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런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 목사 말고 교단 안에서나 사회적으로나 그 어떤 명예의 자리에 나가려는 마음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총회에서도 어떤 자리에 가야겠다, 사회에서도 어떤 자리에 가려고 하지 않았고 그런 일로 마음을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하나님께서 제가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목사로서의 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고난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여겨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언젠가 새벽기도회 시간에 사도행전을 읽다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초대교회 시절에 사도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걸핏하면 잡혀가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가서 매를 맞고 큰 곤혹을 치르고 난 뒤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말로 훈방을 당했습니다. 그때 사도들이 하는 말이 사도행전 5장 41절 말씀입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 능욕받는 일에 뽑힌 것을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웬만한 사람 같으면 예수님 때문에 매를 맞고 감옥에 가고 곤혹을 치르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자신이 당하는 고난을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누군가 복음을 위해서 이 일을 감당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복음을 위해서 매를 맞고 능욕받는 일에 적합한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누굴까 찾으시다가 베드로와 여러 사도들을 찾으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나를 위해 능욕을 당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셔서 이들을 붙잡혀 가게 하셔서 매를 맞고 능욕을 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자신을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사람 중에 뽑아주셔서 매를 맞고 능욕을 당한 것을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시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으시는 것을 봅니다. 어떤 성도는 기도에 적합하여 기도하는 일에, 또 어떤 성도는 교회 가까이에 있어 급할 때 바로 나오는 오분대기조로 뽑아주시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부엌이나 식당에서, 가르치는 일이나 봉사하는 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시고 뽑아주십니다. 그런데 저는 어떤 일로 뽑아주셨는가 생각해보니 첫째로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시고 뽑아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매맞고 감옥 가는 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뽑아주셨습니다. 감옥가는 것 아무나 못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를 위해서 이 시대를 위해서 누군가 매를 맞고 감옥에 갈 사람이 필요한데 누가 이 일에 적합할까 하나님께서 찾으시다가 인명진이라는 사람을 보시고 이 사람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시고 저를 뽑아주신 것입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남들이 못하는 일,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 사양하는 일에 제가 뽑힌 것입니다. 사실 저도 내키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제가 가장 이 일에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저를 뽑아주시니 별 수 없이 순종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저를 적합한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뽑아주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는 너무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이었지만 지나놓고 보니 그것은 보통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가 아니라 저에게 주셨던 특별한 은혜요 특권이었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4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고 했습니다. 3장 14절에서도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라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다른 사람에게 주시지 않았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 특권의 자리를 주신 것입니다. 저는 이 일로 말미암아 지금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차피 한 평생 사는 것인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았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든 지금, 인생의 삶을 마무리하려는 지금, 저는 이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 사람들 앞에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저를 향하신 말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미천한 사람의 이름을 한국교회의 역사 위에 기록하게 하시고 이 미천한 사람의 이름을 대한민국의 역사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에게 자랑스러운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셋째로 저는 그런 것들 말고 더 큰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저의 이 감사가 날로날로 더하여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축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하나님께 받은 최고의 축복,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겨주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신 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입니다.
 
불쌍히 여기심을 받았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당연히 벌을 받아 마땅한 많은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벌을 주려고 하니 불쌍하고 측은하여 벌을 줄 수 없어 그 사람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긍휼입니다. 없었던 일로 해주시는 것, 그냥 봐주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다 경험하는 것이지만 자식이 잘못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때리기 위해 매를 들면 그 자식이 불쌍해집니다. 그래서 차마 매를 치지 못하는 것이 긍휼입니다. 우리가 자식과 평생 같이 살 수 있는 것은 자식이 불쌍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식이 불쌍해 보이지 않아 자식이 잘못하는 대로 매를 때린다면 그 자식은 부모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자식이 불쌍하니까 같이 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저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평생동안 다른 사람보다 수없이 많이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제가 행한 대로 그대로 대해주셨다면 저는 온전히 이 자리에 서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 앞이나 사람들 앞에서 잘못한 것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면서도 모른 척하시고 못본척 하셨습니다. 벌을 주어야 마땅한 일인데 모른 척 눈감아 주셨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큰 은혜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런 큰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제 생전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이와 같은 은혜를 잊을 길이 없습니다.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최고의 은혜입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것, 불쌍히 여긴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말입니다. 제가 아는 부부 중에 젊은 시절로부터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부가 나이가 들면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일이 있어서 갑자기 사이가 좋아졌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부인이 하는 말이 남편이 나이가 들면서 불쌍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돈도 못 벌고 어깨는 축 처지고 허리는 구부정하고 젊었을 때 부리던 성질 다 죽고 기가 죽어 집에서도 슬슬 눈치 보는 남편의 모습이 한없이 측은하고 불쌍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불쌍해 보이니까 잘 할 수밖에 없고 젊었을 때 잘못한 것이 다 덮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편이 불쌍해 보이고 아내가 측은해보이면 사이좋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요즘 황혼이혼이 많다고 하는데 서로 불쌍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긴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장 큰 은혜가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식이 잘 되고 사업이 번성하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긴 하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주시는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성경에 보면 이와 같은 하나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여 멸망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떤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흔히 탕자의 비유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불쌍히 여겨주시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나간 작은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긍휼하심을 받아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에게 좋은 옷을 입고 신을 신기고 가락지를 끼워주었습니다. 본문 28절을 말씀을 보면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라고 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한 아들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지만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측은히 여겨주었습니다.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집을 나가 재산을 다 탕진하고 거지꼴이 되어 돌아온 아들을 그 아버지가 측은히 여긴 것입니다. 왜 이 아버지의 마음에 측은한 마음이 들은 것일까요? 본문 말씀에 그 이유를 몇 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이 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을 것을 각오하고 무작정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많지만 염치불구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신은 아들의 자격이 없으니 품꾼으로 여겨달라고 말합니다. 만약 이 아들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대들었다거나 뻔뻔하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아들 대접을 해달라고 하였다면 아무리 자식이지만 아버지의 눈에 측은하게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자식의 자격이 없으니 품꾼의 하나로 여겨주십시오."라고 말했을 때 측은하게 여긴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지만 "하나님 내가 벌 받아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하나님께 두손 들고 나올 때, 하나님 앞에 나와 엎드려 잘못을 빌 때 하나님께서 측은히 여기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아버지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비록 꾸중을 들어 마땅한 아들이지만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두손 들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엎드려 머리 숙일 때 그 옛날 탕자의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좋은 옷을 입혀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잔치를 베풀어주시고 신발을 신기고 우리들의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불쌍히 여기심을 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축복을 제 평생의 삶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축복은 이렇게 해서 받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저에게 베풀어주셨던 축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40여년의 제 목회사역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하나님이 저에게 베풀어주셨던 수많은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나 같은 죄인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을 생각하면 너무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지난날 우리들과 우리들 가정에 베풀어주신 그 수많은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인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살아갈 평생의 삶에 이와 같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겨주심을 말미암아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가정에 넘쳐나기 바랍니다.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는 축복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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