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응답받는 기도로

믿음 소망 사랑

기도로 물질로 손발로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교회, 복음, 믿음, 소망, 사랑, 십자가, 목사, 김성일,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히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학교, 코로나, 코비드,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불, 폭염, 건강, 취업, 빅토벨리, 빅터벨리, 은행, 호텔, 모텔, 여행, 교단, 장로교회, 장로, 집사, 권사, 새신자, victorville, Hesperia, Apple Valley, Victor Valley, High Desert, Church, School, Covid, Corona, Virus, Pastor, Phelan, San Bernardino, County, Godspel, Korean Church, 한인교회, 한인, 영생, 구원, 부활, Adelanto, College, Youth, Group, Activity, Korean, 미국, 영광, 승리, 평화, 평강, 제일, 중앙, 예수, 마음, Jesus, Christ, Holy Spirit, God, Jesus Christ, Presbyterian Church
  • 96
사십년 전, 판자촌이던 이곳에 처음 자리를 틀었습니다. 6.25전쟁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신문배달, 가게 점원 등 안 해 본 일이 없이 어렵게 공부하여 한의과대를 나와서는 이곳에 처음 한의원을 개원했지요. 솔직히 판자촌이던 신림동 한 귀퉁이에 자리를 틀게 된 것은 번듯한 한의원을 열 만한 경제적 여유가 안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개업자금도 부족했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철거민 판자촌이 즐비했던 신림동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죠.

그런데, 한의원을 개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새벽 2시쯤 되었을까요. '쨍그렁- 우당탕탕-!' 요란스런 소리와 함께 눈을 떠보니 깨진 창문 사이로 산만한 덩치를 한 사람이 성큼성큼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야, 원장 xx 나와."
그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험한 말들이 튀어나왔습니다.
"돈 벌었으면 내놔! 이게 전부야? 쪼다 같이 그렇게 공부해서 이것밖에 못 버냐? 쯧쯧…."
있는 돈을 다 내어주고 난 뒤, 다음날 알아보니 그는 신림동 깡패조직의 두목이었습니다. 그는 며칠 후에도 다시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는 돌아갔지요. 결국 더는 이곳에 못 있을 것 같아 이사를 하기로 하고는 용산 지역의 한 집을 가계약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던 7월 어느 날, 억수 같은 장대비가 쏟아지던 날이었습니다. 집의 초인종이 쉴 새 없이 울려대 나가보니 유리창 밖으로 그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장맛비를 흠뻑 맞은 채 서 있는 게 아니겠어요. 양 팔로는 갓난아이를 꼭 끌어안은 채 말이지요.
"원장님, 이 아이 좀 살려주세요. 밤 10시부터 병원을 전전했는데 아무 차도도 없어요. 제발 이 아이 좀 살려주세요. 이아이만 살려주시면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

그는 경기를 일으킨 아이를 안고 이곳저곳 병원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를 찾아온 듯했습니다. 나는 급히 아이를 받아 진찰실에 뉘이고는 떨리는 손으로 기도를 하면서 아이의 몸에 두 대의 침을 놓았습니다. 그러자 꿈틀꿈틀, 감겨있던 아이의 눈꺼풀이 움직이기 시작했지요. 그는 눈을 뜬 아이를 보자 그 자리에서 아이를 끌어안고는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야' 가 변해 '원장님' 으로, '원장님' 이 변해 '형님' 으로 바뀌더군요.
"형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명해주십시오"
대뜸 무릎을 꿇고는 그는 자기에게 무슨 명령이든 내리라며 재촉을 하였습니다.
"특별한 거 없네. 자네 교회 나가게."

이리하여 그의 온 가족은 교회에 다니게 됐고, 몇 달 뒤 그곳을 떠날 때에는 매우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한의원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이사 갈 생각을 접고는 아예 본격적으로 그곳에 자리를 잡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 품팔이로 하루하루를 연명해야하는 터라 아파도 돈이 없어 제대로 진료를 못 받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그럴수록 나는 그곳을 더욱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오면 온통 진흙벌이 되어버리는 신림동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왕진가방을 들고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 나설 때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그날 아이를 안고 나를 찾아왔던 그의 실루엣이 겹쳐지곤 했으니까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어쩌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이곳까지 밀려온 것인지도 모를, 나의 의술을 통해 영혼이 변화 되었던…

열 명 중 일곱 명은 진료비를 내지 못했지만 나는 외상장부도 만들지 못했지요. 깡패도 변화되게 하시는 하나님인걸요. 그 속에도 사랑을 심어놓으신 하나님인걸요. 그들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생각하니 진료비를 요구할 수가 없었던 거지요.

그렇게 영혼이 변화되는 것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했던 그와의 만남은 나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볼 수 있게 했고, 물질이 아닌 영혼을 구하는 진짜 의술을 배워가게 했습니다. 살림집이 붙어있는 한의원 벨이 새벽 2~3시에 울려대도 피곤한 줄 모르면서 말이죠. 날마다 터오기도 전에 집을 나서 해가 저문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집으로 들어서기를 1년, 2년, 5년, 10년…

그렇게 이십여 년이 지났을 때, 비로소 낡고 비좁은 전셋집에서 벗어나 난생 처음으로 아담한 집과 한의원을 지을만한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껏 쉰 살이 되도록 한 번도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서울에 올라와서는 삼촌 집과 친구 집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고, 결혼을 한 후에도 셋방살이를 한 번도 면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한 번도 나의 것이라곤 가져본 적이 없던 사람에게 자신만의 집이 생기게 되었을 때, 그 마음을 짐작하실 런지요. 하루 종일이라도 기대에 부푼 계획들을 펼쳐놓으라면 할 수 있었다니까요.

그런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허름한 건물의 한쪽 구석에 세 들어 잇는 낡고 좁은 교회의 모습이 눈에 가시처럼 걸려 사라지질 않았지요.
"네? 하나님 뭐라구요? 아니죠? 지금 저에게 말씀하신 거 아니죠?"
여러 차례 귀를 막고 고개를 가로저어보았지만 예배 시간 내내 하나님께서 내 땅을 원하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도 아시잖아요! 제가 이십여 년을 외상장부도 없이 겨우 모으고 모아 마련하게 된 집이라는 걸아시잖아요. 이제껏 한 번도 내 집을 가져본 적도 없다는 걸아시잖아요."
하지만 강하게 부정하고 고개를 저을수록 하나님의 뜻은 더욱 분명하게 들려왔습니다.
"내려놓아라. 내려놓아라. 내가 채워 주리라."

그 순간 이십 년도 지난 그날 밤 온 몸이 비에 젖어 찾아왔던 그의 실루엣이 떠오르더군요. 처음 의술을 펴려 할 때. 깡패이던 그를 보내 사람을 바라보는 나의 눈을 먼저 내려놓게 하셨던 하나님. 그리하여 물질이 아닌 영혼을 구하는 의술을 펼쳐가게 하셨던 하나님. 외상장부 한번 쓰지 않았지만 밥 한번 굶게 한 적도 없었던 하나님. 결국, 나는 그 하나님의 섭리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려놓겠습니다. 저의 한의원보다 하나님의 성전이 먼저지요.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결단을 하고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솟아나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신림동 사거리 부근에 아담하고 꽤 좋은 집이 웬일인지 아주 싸게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이었지요. 소식을 듣고 찾아간 곳에는 한의원을 개원하기에는 그야말로 더도 없이 아담하고 깨끗한 건물이 눈앞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라곤 이것 밖에 없는데…
밑져야 본전이겠지 하며 있는 잔고를 다 모은 통장을 내밀었는데, 
"꼭 그만큼이네요. 그 돈으로 이런 집구하기 쉽지 않은데, 기회 잘 잡으신 겁니다."
"네? 뭐라구요? 딱 그 만큼이라구요?"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지요. 꼭 그 만큼이라니! 꼭 우리가 가진 것만큼의 매물이 나왔다니요! 나의 것을 드릴 때 열배, 백배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라더니, 그 하나님 앞에 나는 다시 한 번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습니다.

그뿐인가요. 한 번은 서울시의원에 입후보하게 되었는데,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멈출 수는 없기에 '선거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 선거운동자금을 성전 건축헌금으로 바치자' 하고는 모두 그린일도 있었는데, 사람들은 선거운동도 안 하고 어쩌려고 하느냐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이었지만 그동안 무료 질료를 받았던 분들과 교우들, 그리고 잘 모르던 타 교회 교인들까지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준 덕택에 나는 당당히 시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만 표라는 큰 차이로 말이지요.

만약 그때에 그 부지를 내려놓지 못했다면, 결코 누릴 수 없던 축복이겠지요. 만약 그때에 그 부지에 집을 짓고 한의원을 지었다면 지금 내 입에서는 '하나님' 이 아닌 이십여 년을 아끼고 모아 지은 나의 것이라고, 또한 내가 열심히 뛰고 노력해서 된 시의원이라고 떵떵거렸을지 모를 일입니다.

물이 꽉 찬 잔에는 더 이상 물을 부을 수 없다고 하지요? 하나님의 섭리도 나와 같나봅니다. 법학을 내려놓았을 때 한의학의 길을 볼 수 있었고, 물질의 욕심을 내려놓았을 때 영혼을 살리는 의술을 알게 하셨고, 이십 년을 모은 재산을 내려놓았을 때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케 하신.

지금까지 한 번도 외상장부를 써 본 일이 없지만 지금껏 한 번도 밥을 굶은 일도 없던, 아니 밥을 굶기는커녕 오히려 고통으로 찡그렸던 얼굴을 가지고 왔다가 웃으며 나가는 그들을 보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섭리.

사십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에 와서 "선생님, 못 살던 시절 어쩔 수 없어 진료비를 내지 못했지요. 자꾸 마음에 걸려서 이제야 찾아왔어요." 하며 저 남쪽 끝 여수에서 부산에 찾아와 고이 접은 하얀 봉투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건네받는 그 코끝 찡한 감격.

오늘도 서울대로 올라가는 신림 사거리 길목의 모퉁이를 찾아 들어서는 그들의 얼굴을 난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의 빈손을 언제라도 열배, 백배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말입니다.

제목

돈되는 일을 마다하는 사업가

한국텔레마케팅(주)의 장순웅 대표이사(충무성결교회 안수집사)는 10여년 간 사업을 하며 현재 연건평 530평의 건물에 130여 직원과 한 해 220억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인이다. 장사장의 신조 하나가 있다면 '유익이 되는 일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으면 거부하고, 유익이 없는 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면 한다'는 것. 한마디로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사업 판단의 기준이 아니라는 뜻이다. 장사장이 경영하는 회사의 판매 품목에는 다른 통신판매업체에서 취급하는 제품 몇 가지가 빠져 있다. 본인의 신조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인 비디오 테이프, 주류(酒類)등을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품목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장사장의 신앙적 양심이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이 원칙은 1992년 14평 짜리 사무실에서 창업을 한 이후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IMF로 국가 전체가 경제적 위기에 직면했던 98년은 장사장에게도 하루하루가 '...

View details »

딱 그 만큼 이라구요?

사십년 전, 판자촌이던 이곳에 처음 자리를 틀었습니다. 6.25전쟁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신문배달, 가게 점원 등 안 해 본 일이 없이 어렵게 공부하여 한의과대를 나와서는 이곳에 처음 한의원을 개원했지요. 솔직히 판자촌이던 신림동 한 귀퉁이에 자리를 틀게 된 것은 번듯한 한의원을 열 만한 경제적 여유가 안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개업자금도 부족했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철거민 판자촌이 즐비했던 신림동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죠. 그런데, 한의원을 개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새벽 2시쯤 되었을까요. '쨍그렁- 우당탕탕-!' 요란스런 소리와 함께 눈을 떠보니 깨진 창문 사이로 산만한 덩치를 한 사람이 성큼성큼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야, 원장 xx 나와." 그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험한 말들이 튀어나왔습니다. "돈 벌었으면 내놔! 이게 전부야? 쪼다 같이 그렇게 공부해서 이것밖에...

View details »

깨어진 은행의 신화

최근 한국에서 은행이 망하는 것을 보면서 부실, 부정 대출을 당연한 것으로 알던 한국 금융권이 자초한 당연한 결과라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은행이 돈 장사이고 보면 그야말로 돈을 확실한 고객에게 꿔주고 이익을 챙기는 기본 룰만 잘 지켰더라도 "은행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신화가 깨질 리도 없는 것 이지만 부실 부정 대출을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행했으니까 신화가 깨질만도 한 것 이다. 하기야 IMF라는 경제 암행어사가 출두하지만 않았어도 지금 망하고 있는 한국의 은행들이 그대로 명맥을 유지했겠지만 이제 암행어사의 호령이 너무나 지엄해 간판 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사실 한국계 은행이라는 것이 순수한 돈 장사를 하면 되는 것인데 그보다는 권력 의 재물이 될 수밖에 없는 한국적 현실이 은행을 순수한 돈 장사로 놔두지 않는 것 입니다. 이런 한국 금융계의 현실이 그대로 미주 지역에까지 전해져 미국식 은행다워야 ...

View details »

금전보다 더 좋은 것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3) 시편 128편을 읽을 때 저는 한 유대인 농부가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식탁에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을 그려 보게 됩니다. 웃으며 이야기하는 실감도 나게 됩니다. 아 버지가 성경을 낭독하신 후 머리를 숙여 기도합니다. 이 얼마나 풍요한 가정의 모 습인지요! 이 모습은 [경제 대공항]시절에 저의 어린 시절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저는 우리 열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아 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강건한 모습의 아버지와 아름답고 상냥한 어머니, 그리고 여덟 형제를 그려봅니다. 우리는 식사하면서 재미있는 이야 기를 주고받으며 웃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 낭독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기도도 드렸습니다. 그 당시 우리에게는 돈이라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 리는 풍요한 가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또...

View details »

빈과 부 :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빈과 부 :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5 : 16)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만약 제가 주택월부금 지불을 연체하고 그 대신에 개스비용 을 지불한다면, 고장난 자동차를 고칠 수도 있고 식료품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러나 이것은 온수기가 고장나지 않으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세탁기도 몇 주일 더 잘 돌아갈 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들립니까? 이런 이야기는 경비를 지출하기 위해 돈을 쪼개어 쓸 대 흔히 있는 일입니다. 저희가 부자라면 이런 문제점들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경제적으로 양쪽의 경우를 경험한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미국 메이져리그의 돈 잘 버는 야구선수를 남편으로 둔 제미 허쉬서 여인은 이 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혼 후 처음 몇 년 동안은 돈이 거...

View details »
태그 목록
빅토빌, 빅터빌, 빅토밸리, 빅터밸리, 하이데저트,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애플밸리, 헤스페리아, 필랜, 필란, 필렌, 아델란토, 헬렌데일, 바스토, 피논힐스, 라이트우드, 루선밸리, 옥힐, 오로그란데, 교역자, 한인회, 부동산, 학군, school, hotel, 식당, restaurant, sushi, Victorvalley, Victo Valley, Seminary, Semitary, 구원, 복음, 생명, 천국, 사랑, 소망, 믿음, 장로교회, 선교교회, 연합교회, 목사회, 교회협의회, 신학교, 호텔, 경제, 정치, 남가주, 미주, 카운티, county,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Victorville, Apple Valley, Hesperia, Phelan, Adelanto, Helendale, Barstow, Pinon Hills, Wrightwood, Lucern Valley, Oak Hills, Oro Grande Korean American Church 한인 교회, 다민족 교회, 개혁 신학 생활 연구소, 한인 목회자 사역회 예수 마음 세계 선교회, SDT 선교회, 신속 정확 편리 정보 방송국, 예수마음 출판사, 한인 교회 연합, 예수마음 성경 대학, 예수마음 교회 그룹, 김성일목사, 김성일 목사, California, San Bernardino, Riverside, Gospel, Faith, Love, Life, pastor, Salvation, heaven, Mission, Southern California Nevada, Las Vegas,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