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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찬양대 임명주일)


엡 1:3~6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송정미는 연세대 성악과 재학시절 극동방송 주최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오직 주 만이'란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헌신한 대로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1991년 1집 앨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를 발표한 이후 국내 공연과 북·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다니며 활발하게 찬양사역을 펼쳤지만 마음은 늘 한구석이 허전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지난 10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선교지를 제대로 가보지 못했어요. 방학이어야 그나마 선교지를 갈 수 있는데, 그마저도 앨범 작업을 하다보면 여의치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 선교사가 되겠다고 헌신해놓고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남편을 따라 아프리카 전역에서 모인 선교사 세미나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며칠간 모여 회의만 진행하는 그 자리에서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찬양을 불렀습니다. 선교사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새 힘을 얻었다며 기뻐했습니다. 러시아 영사의 초청으로 러시아 선교사 가정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른 커플이 모였는데,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축복송을 불렀습니다. 눈물을 흘리고 노래를 따라 부르던 선교사들의 마음이 한데 모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간증합니다. "최전방 땅 끝 사역지에서 절박하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들과 함께 부르는 찬양 속에 주님이 임재 하셨고, 선교사들이 회복됐어요. '바로 여기가 내 자리로구나'라고 생각했지요." 그녀는 숭실대 음악원 교회음악과 주임교수 자리를 내려놓고 한 손엔 복음을, 다른 한 손엔 노래를 들고 땅 끝으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다시 고백합니다. "불러주는 곳에 가서 노래하는 건 가수이지만, 저는 하나님이 가라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를 불러야 하는 사역자입니다. 저에게 있어 '희망의 종착역'은 바로 땅 끝 선교지이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겁니다." 마땅히 하나님을 찬송하는 아름다운 사역자의 모습이 아닙니까?

한국교회의 성가대 발전사를 보면 모우리 선교사(E. M. Mowry)가 평양 장대현 교회에 성가대를 조직하고 4부합창 훈련을 시켜 최초의 성가대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우리는 밴드부도 조직하여 기악 발전에 기초를 놓았고, 멤버 가운데 훗날 유명한 음악가가 된 현제명, 박태준, 김세형, 김동진이 있었습니다. 장대현교회의 성가대원 김인식은 서울에 와서 성가 합창을 위해 공헌을 했으며 한국 최초로 경성 합창단을 창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합창단을 만드는 일에 한국교회가 공헌한 것입니다. 그 후 서울에 있던 최초의 교회 새문안 교회를 중심으로 각 교회들마다 성가대를 조직하여 세계적 성가대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찬송의 유익이 무엇입니까? 부르는 이의 영혼마다 폭이 넓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적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 열려지게 합니다. 불만이 있는 사람은 찬송을 부르지 않습니다. 입을 닫고 눈을 감고 따라하지 않습니다. 예배드리러 와도 불만스럽게 왔다가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급기야 시험에 들고 교회에 대해서 안 좋은 생각만 듭니다. 찬송을 열심히 부르면 마음 문이 열리고 영혼이 깨어나게 됩니다. 영혼의 문을 여는 힘이 바로 찬송에 있기 때문입니다.

본서는 에베소 교회를 향한 권면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장 먼저 한 권면이 무엇입니까? 본문 3절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교회가 해야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서 찬송은 중요합니다. 이사야 43장 21절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고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할 이유는 과연 무엇입니까?
 

첫째로 흠이 없게 하시니

가수 윤복희(尹福姬)권사의 간증입니다. "끼이익∼" 달리던 차가 급정거하면서 내는 날카로운 소리가 고막을 찢는 듯했습니다. 차가 몇 바퀴 굴러 중앙 분리대를 넘어 뒤집힌 채로 드러누웠습니다. 그 순간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복희야, 많이 놀랐지? 안심해라. 이건 단순한 사고가 아니란다." 1976년 2월 27일 새벽. 전주 공연을 마치고 대구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만났습니다. 차는 완전히 망가졌지만 정신은 멀쩡했습니다. 사고 과정이 생생했습니다. 그러면서 귀에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하나님이 나를 터치하고 계시는구나.' 순찰차와 구급차, 견인차가 달려오고 사고 주변은 마치 전쟁터가 된 듯했습니다. 사람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자동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비 내리는 고속도로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윤복희다! 살아있다." 사람들의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마구 솟구쳤습니다. 호텔방으로 들어서니 오전 11시쯤 됐습니다. 누구에겐지 모를 감사가 마음속 가득 밀려들었습니다.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니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비를 맞으며 걸어서 공연장까지 갔습니다. 공연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더니 극장 안이 캄캄해졌습니다. 예기치 못한 정전에 관계자들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했습니다. 누군가가 횃불을 들고 무대를 밝혔습니다. 마음속으로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오프닝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막상 무대에 올라선 나는 다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였습니다. 사람들이 열광했습니다. 유행가만 불러왔던 내가 처음으로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불렀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죄 많은 인생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만드시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본문 4절입니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는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혼은 이미 거룩하게 되었으며 육체도 점점 거룩해지고 있습니다. 장차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육체의 부활을 경험하면서 완전한 거룩함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복의 핵심은 창세전에 선택하시어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은 음식물 쓰레기 봉지와 같습니다. 찢으면 온갖 찌꺼기가 나옵니다. 썩은 물이 나오고 냄새가 진동하여 코를 막고 고개를 돌립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예수의 피로 씻어 주셨습니다. 보혈로 덮으시어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흠이 없는 자로 삼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함을 깨닫고 늘 찬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로 자녀 되게 하시니

런던 템플교회 교인 에밀 메틀러(Emil Mettler)는 식당을 경영하였습니다. 그는 마음이 넉넉하여 돈을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음식을 내어 주는 일이 많았고, 기독교 단체에서 도와달라고 하면 현금 서랍을 열어 상당한 액수의 돈을 기부하곤 했습니다. 언젠가 한 선교단체에 돈을 기부하려고 현금 서랍을 열었는데 그 안에 지폐와 동전 사이에 못 하나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단체에서 나온 사람이 물었습니다. "못이 왜 그 안에 있나요?" 에밀은 15cm 정도 되는 큰 못을 집어 들면서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지불하신 값과 그 때문에 내가 진 빚을 잊지 않으려고 이것을 돈과 함께 넣어둔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십자가를 진정 바라보고 산다면 비판은커녕 실망할 자격도 없는 죄인을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은혜를 베풀며 살게 될 것입니다.

본문 5절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자녀로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신 하나님은 우리를 상속자로 삼아 주십니다. 장차 영광스럽게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자녀로 선택하시고 예정하신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거저 은혜 주시니

서귀포에서 밀감 밭을 경영하는 어느 장로가 있었습니다. 귤 농사가 예년에 없는 풍년이라 귤 값이 싸기도 하고, 귤을 따야 하는데 일손이 딸리기도 하여 미처 다 따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아들 교수의 동료들이 방문하자 귤 농장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서 마음껏 따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맛있는 귤을 고르는 법도 알려 주었습니다. 함께 간 교수 6명이 귤을 한참 땄는데도 한 나무도 다 못 땄습니다. 짧은 시간에 4박스를 따서 담았는데 거의 흔적도 안 났습니다. 그래서 아들 동료들은 그곳에서 서로 천국을 이야기했습니다. 퍼 담아도 퍼 담아도 끝이 없는 은혜의 자리, 그리고 아무것도 한 것 없이 그냥 빈손으로 누리게 되는 은혜, 물론 동료 교수의 고향집이니까 주어진 것이긴 했지만 자신들은 아무것도 한 것도 없었고, 아무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는데 물로 주시는 귤까지 한 박스씩 받아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거저 주어지는 은혜를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주셨습니다. 타락해서 소망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택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것이 거저 주신 은혜입니다.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거저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중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본문 6절입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마땅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은혜를 더 깨달아야 합니다. 찬송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은혜를 찬송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저 주신 은혜를 은혜로 알고 찬송하여야 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찬송을 불어넣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찬송이 살아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다면 하나님만 생각해도 저절로 찬송이 나옵니다. 그렇게 살 때 가장 즐겁고 기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리며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멀린 케로더스(Merlin R. Carothers)의 '찬송생활의 권능(Power in Praise)'이라는 책에 정신지체 딸을 둔 부부이야기가 나옵니다. 수년 동안 온갖 방법으로 딸을 치료하려 애쓰던 이들은 우연히 케로더스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경 그 자체에 감사하고 그런 역경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처음에 그 말씀을 들었을 때는 그들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말씀에 순종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희는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것과 저희 딸을 저희보다 더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딸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그 후 놀랍게도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딸은 완쾌되었고 그뿐 아니라 결혼해서 아름다운 가정까지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살다보면 어려움과 문제와 직면하게 됩니다. 그 때는 문제나 조건, 우리의 감정과 상관없이 절망적일수록 더 하나님께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찬송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면 더 이상 그 사건은 우리의 주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사건의 구원자가 되시어 승리를 통해 수많은 축복의 전리품을 우리에게 안겨주십니다.


부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자답게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았으니 기쁘고 즐겁게 하나님을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입술에 머무는 찬송이 아니라 찬송이 삶이 되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죄 많은 우리로 흠이 없게 하시니 마땅히 찬송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으니 기쁘게 찬송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거저 은혜 주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찬송하는 찬양대와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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