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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가 골짜기의 승리


역대하 20장 17-26절


지난 주일 우리는 역대하 14장을 중심으로 남왕국 유다의 아사왕에 대해서 묵상을 했습니다. 아사시대의 특징은 평화입니다. 하나님이 그 땅에 평화를 주셨더라. 이렇게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땅에 평화를 주신 이유가 뭘까요? 아사왕은 선과 정의로 그 땅을 다스렸기 때문입니다. 아사왕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 특별해서 우상들을 척결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자기 할머니가 아세라 우상을 섬기니까 할머니를 폐위 시킬 정도로 우상척결에 열심이었습니다. 

또한 아사왕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만 찾고 하나님만 의지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땅에 평화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훌륭한 아사왕이 41년을 통치하고 숨을 거둡니다. 그리고 아사의 뒤를 이어서 여호사밧 남왕국 유다의 왕으로 즉위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사밧 또한 아사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특심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우상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온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공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도록 격려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호사밧왕 시대의 특징도 하나님이 그에게 평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역대하 20장 30절을 보니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었더라" 그렇습니다. 한 나라의 평화든, 한 가정의 평화든, 한 개인의 평화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평안을 선물로 주신다 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진실로 아사처럼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정직한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에 대한 기록도 역대하 17장부터 20장까지 무려 네 장에 걸쳐서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의 생애에도 위기는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형통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인생에 감당할 수 없는 위기의 파도가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지혜롭게 극복했고 온 나라에 하나님의 평화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여호사밧 왕 때 경험했던 유익이라는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우리 역대하 20장 1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아멘.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의 연합군이 그런데 그 숫자가 2절에 보니까 큰 무리라고 그랬어요. 적은 무리가 아니에요. 큰 무리가 여호사밧과 남유다 왕국을 공격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위기 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많은 군사들을 대항할 만한 그런 경력이 여호사밧에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위기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위기 없는 인생은 없어요. 
어찌보면 인생이라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 아닙니까? 힘들고 어려운 고난과 좌절이 우리 삶에 물밀 듯이 밀려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위기를 가르켜 이렇게 말합니다. 위기란 위험한 기회일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위대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렇습니다. 위기를 잘 맞이하면 그 사람은 위대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위기를 통해서 오히려 우리 인생에 플러스와 축복을 경험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위기라면 그것을 통해 반드시 선을 이루고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말하기를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난 자체는 두렵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고난 속에 숨어있는 고난 뒤에 숨어있는 축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 성경 야고보서 1장 2절에서 3절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아멘. 여러분의 인생에 시련과 시험이 오거든 오히려 기쁘게 여기라. 왜냐하면 그 시련을 통해서 여러분이 인내를 배우고 여러분의 인격이 성숙해지기 때문이다 하는 것이에요. 

히브리서 12장 8절 이하에 보니까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그랬어요. 징계란 것은 훈계한다 그런 뜻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징계가 없으면 그는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리라 성경은 말합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자녀가 잘못을 하면 징계도하고 꾸지람도 하고 책망도 합니다. 잘되라고. 그러나 남의 집 아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자신의 자녀를 종종 징계하시고 훈련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징계란 당시에는 슬퍼 보이고 즐겁지 않지만 나중에 연단을 이기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자 이제 밀물처럼 밀려온 이 전쟁의 위기 속에서 여호사밧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가 있을까요. 아니 우리 인생에 찾아온 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할까요. 첫째로 위기 속에서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한 번 따라 해보세요.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보다 위대하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하는 겁니다. 

자 우리 성경 3절과 4절말씀을 다시 읽습니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아멘. 여호사밧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를 향해 낯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온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백성들도 성전에 나와 하나님 앞에 간구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것이 위기를 해결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여러분에게 위기가 찾아올 때 먼저 기도의 무릎을 꿇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난이 밀려 올 때 하나님을 향하여 도움을 청하십시오. 시편 146편 3절 이하에 보니까 너희는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이다 하는 뜻입니다. 인생의 위기 앞에서 누구에게 손을 내밀까. 귀인들, 권력자들, 힘 있는 자들이 아니라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라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사밧과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읽지 않았지만 6절에 보니까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전능하신 분입니다. 감히 하나님과 맞설 자가 어디 있습니까? 또 그는 9절에 이야기합니다. 우리 옛적에 선조들에 하나님이 약속하셨죠. 누구든지 이 성전에 나와서 재앙이나 난리나 전염병이나 기근을 당했을 때 여기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오늘 우리를 이 민족을 위기에서 구원해 주시옵소서라고 그는 기도합니다. 

오늘 그의 절박한 심정을 12절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12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아멘. 이 여호사밧의 마음이 얼마나 갈급하면 우리는 저들을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모르겠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나이다. 그렇습니다. 우리 옆에 분들에게 이렇게 한 번 인사해 보겠습니다. "위기를 당하면 주님만 바라봅시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우리는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어요. 대항할 힘과 지혜도 없어요. 오직 하나님만 도우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 

자 두 번째로 위기 가운데 여호사밧은 어떻게 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였다는 것입니다. 한 번 따라 해봅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자" 그렇습니다. 여러분 위기 당하면 마음이 곤두박질 칩니다. 이거 정말 하나님 믿을 수 있는거야. 하나님 말씀은 정말 사실이야. 의심이 생깁니다. 마귀가 내 마음속에 의심을 불어넣어요. 십일조만 열심히 했더니 축복도 안하고 사업은 정말 어려워지는데 계속 해야 되는 거야. 이런 의심이 마음 속에 듭니다. 여러분 위기를 당할 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만 신뢰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사밧과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레위인 가운데 야하시엘이라는 사람을 세워서 하나님의 성령을 그에게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그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15절과 17절에 소개되는데 하나님은 야하스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바로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을 통해서 하신 말씀이예요. 전쟁은 너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여러분의 인생의 치열한 싸움은 여러분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건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라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시며 17절에 '이 전쟁은 너희가 싸울 것이 아니라 너희가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는가 목도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매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다시 말하면 벌벌 떨고 있지 말고 나를 믿고 나가서 그들과 맞서라! 싸우라는 얘기는 아직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을 대하여 대열을 이루고 마주보고 서라는 것입니다. 싸우기 일보직전이예요. 누가 싸우시냐? 하나님이 싸우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랬어요. 

여러분 문제 앞에 위기 앞에 피하지 마시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대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것을 직면이라고 합니다. 문제를 자꾸 회피하지 말고 도망가지 말고 문제를 바로 보고 대면하라! 내가 너희 대신 싸울 것이다. 내가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주님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과 약속을 붙들고 여호사밧과 온 백성은 여호와 앞에 경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예요. 우리 17절 말씀이 중요하니까 한 번 더 읽어보죠.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두려워하지 말고 대적들과 맞서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자 다음 날 아침입니다. 이제 여호사밧과 온 이스라엘 백성은 대적을 향해서 걸어나가기 시작하는데 백성 중에 아직도 두려워 떠는 자가 있었습니다. 자꾸 뒤로 빠지려고 해요. 도대체 하나님 말씀 믿고 어떻게 나가냐고 유다 전체가 죽는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 여호사밧이 또한 격려합니다. 20절 말씀입니다.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아멘 백성들을 격려 하는 거예요.

여러분 따라 하시죠. "여호와를 신뢰하라!! 견고히 서리라."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여호와를 신뢰하면 여러분은 견고히 설 것입니다. 너희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할 것이다. 형통이라는 것은 뭐예요? 반드시 전쟁에 이길 것이다. 왜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지자를 신뢰합니까? 간단해요.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 싸움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마주 나가서라! 내가 너희 대신 싸울거야.' 하는 말씀을 주셨어요. 그리고 그 말씀을 선지자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서 대신 전한 거예요. 그러니까 백성은 누구를 신뢰해야 해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지만 그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도 신뢰해야 해요. 선지자가 혹시 거짓말 하는 거 아냐? 엉뚱한 소리 하는 거 아냐? 그렇게 의심하면 그 말씀은 능력이 나타날 수 없어요. 설교자가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지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되 설교자를 신뢰해야 해요. 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전하는 거 아냐? 이렇게 말하면 그 말씀은 여러분에게 아무런 능력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반드시 이길 것이다. 형통할 것이다. 백성들을 격려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신뢰하십니까?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말씀을 견고히 붙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헨리 비쳐라는 미국의 유명한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면 두 개 중에 한 개의 문고리를 붙든다. 우리는 날마다 두 개의 문고리를 잡고 살아가는데 하나는 두려움의 문고리요. 다른 하나는 믿음의 문고리이다.' 아침에 여러분이 일어나시면 하루를 출발하셔야 하는데 오늘은 내가 어떤 문을 열까? 두려움의 문고리를 잡을까? 믿음의 문고리를 잡을까? 여러분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두려움의 문고리를 잡으면 여러분의 하루는 의심과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믿음의 문고리를 잡는 순간 여러분의 하루는 승리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문고리를 잡으십시오. 옆에 분들에게 또 한 번 이렇게 인사합시다. '아침에 일어나면 믿음의 문고리를 잡읍시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지키실거야!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잖아! 하나님 나를 보호하실거야! 이 확신이 있어야 되는데 오늘도 뭘 되는 게 있겠어?! 나는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데 뭐 되는게 있겠어? 나는 분명히 거래하면 안 될 거고 장사하면 손님도 안 올 거고 난 오늘 실패할거야! 이렇게 미리 생각하면 그 사람은 자기 믿는 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도 믿음의 문고리를 확 붙드십시오. 믿음의 문을 활짝 여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거야. 내 인생을 싸워 주실거야. 나는 승리할거야. 여러분의 인생은 축복의 하루가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문고리를 잡느냐가 너무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제 2차 대전 때 베얼이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영국 목사님이신데 독일 폭격기들이 밤새도록 와서 영국 런던을 폭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목사님이지만 우리 집에 포탄이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10살짜리 딸이 있는데 딸도 잠을 못 이뤄요. 그런데 이 딸의 친구가 부모님이 멀리 가셔서 자기 집에 와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딸의 친구는 잠을 잘 자는 거예요. 그 폭격 속에서도 코를 골며 잠을 자는 거예요. '야~~ 쟤는 신기한 애다. 애가 둔하거나 귀가 먹었든가. 좀 이상하다.' 아침에 식사하면서 물었어요. '야~ 너는 밤새도록 폭격하는데 너는 어떻게 그렇게 잠을 잘 자냐? 어떻게 코를 골면서 잘 수 있니?' 그랬더니 그 딸의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목사님 하나님이 깨어 계시는데 둘 다 있을 필요가 뭐 있나요?' 하나님이 깨어서 나를 지키고 보호하시고 계신데 나까지 깨어 있을 필요가 뭐가 있어요. 하나님이 깨어 계시니까 나는 잘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이 믿음 이 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해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3장에 뭐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너희가 물과 지날지라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너희가 불가운데 지날지라도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할 것이라. 내가 너희를 존귀하게 여기고 내가 너희를 보배롭게 여기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가 여러분과 함께 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세 번째로 이제 마지막 여호사밧과 모든 백성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이 이 모든 전쟁을 이끌어 갈 줄로 알기 때문에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은 대적을 향해서 걸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방법이예요. 노래하는 성가대에게 예복을 입히고 그 성가대가 앞장서서 찬양을 하며 나가고 있습니다. 뭐라고 찬양합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그 찬양의 내용이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자 이러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이 노래와 찬양이 시작될 때에 복병이 일어나서 대적을 무찌르기 시작하는데 이 대적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칼을 겨누고 싸우기 시작했어요.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서로를 죽이기 시작했어요. 놀라운 일이었어요. 21절 22절 말씀을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봅니다.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아멘

그 다음에 보면 모두가 다 진멸됐어요. 서로가 다 칼을 겨눠서 죽어 버렸어요.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 주셨어요. 구원의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셔서 자기들끼리 서로 살육이 일어나서 다 죽여 버렸어요. 그리고 그들이 남겨 놓은 전리품이 어마어마하게 쌓였어요. 브라가 골짜기라는 곳에 전리품이 쌓였는데!! 전리품이라는 것이 뭐예요? 그들이 입던 의복들 갑옷들 칼과 창과 말 소 등 받아 온 짐승들, 양식들 은과 금가락지들 그것을 거두는데 며칠이나 걸릴 것 같아요? 성경에 보니까 그들의 전리품을 다 거두는데 사흘 동안 걸렸어요. 적어도 몇 십만 명이 넘는 유대 군사들이 그들의 전리품을 거두는 데만 사흘이 꼬박 걸렸어요. 

그렇게 많은 축복, 그들의 많은 전리품을 얻었어요. 그것이 다 남왕국의 수입이 된 것이죠. 전리품을 다 거둔 후에 그들은 어떻게 했어요?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우리 26절 말씀을 같이 읽죠.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아멘 이 송축했다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을 찬양했다는 것이죠. 이 골짜기의 이름이 브라가입니다. 브라가라는 말은 바라크에서 왔는데 이것은 축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을 향해서는 찬양하다 찬송하다라는 뜻이 있어요. 찬양의 골짜기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어요. 다시 말해서 이 전쟁은 찬양으로 시작해서 찬양으로 끝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리품을 다 거둔 다음에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그 다음에 보면 그들은 모든 악기를 동원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들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사방에 복을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브라가 골짜기 여러분 위기의 골짜기 고난의 골짜기 참으로 슬픔의 골짜기가 찬양의 골짜기 감사의 골자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게 중요해요. 찬양은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는 능력이 있어요. 오늘은 성경은 뭘 이야기 하는 겁니까? 이상한 전쟁 방식을 소개하는 것 아닙니까? 요즘은 뭐 드론이라고 아시죠? 무인 공격기 사람이 타지 않은 작은 비행기가 적을 다 감시하고 정찰하고 요인을 암살하고 폭격하고 다합니다. 그것을 드론이라고 해요. 미국에서 그것을 많이 만들어서 아랍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은 폭격기인데 그것이 정확하게 사람을 암살하고 폭격합니다. 놀라운 일이죠. 그런데 성경에 나타나는 전쟁 방식은 다른 게 아니에요. 칼도 없고 대검도 없고 탱크도 없고 비행기도 없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약속을 붙들고 나아갔더니 하나님이 놀라운 승리를 부어주셨다. 여러분의 인생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며 나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이와 같이 능력이 있어요. 바울과 실라가 찬양하며 감사할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찬양할 때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찬양할 때 대적을 무찌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 얼마 전에 왔던 닉 부이치치라는 아주 유명한 신앙인이 있습니다. 그는 태어났을 때 해표지증이라고 해서 아기를 낳고 보니까 양 팔과 다리가 없어요. 그리고 사진에서도 나오지만 발바닥 발가락만 있어요. 처음에는 발가락도 없는데 의사가 수술해서 만들었어요. 그는 발가락으로 다 해요. 연주도 하고, 컴퓨터도 잘치고 음악도 하고 그 발가락으로 다 합니다. 이 사람이 바로 닉 부이치치입니다. 어머니가 간호사인데 닉 부이치치를 낳고 나서 너무 당황해서 4개월 동안 아이를 보려고 안했데요. 어떻게 이런 아이가 우리집에 태어났는지 유전적인가? 아닙니다. 닉 부이치치의 동생 둘이 태어났는데 딱 보니까 닉 부이치치만 그래요. 그래서 성장하면서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부이치치야. 너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 너를 특별히 사용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계획이 있어. 그것을 깨닫게 하는 거예요. 닉 부이치치는 때로 8살부터 세 번이나 죽으려고 했다고 해요.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전하는 인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그의 생애 극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한번은 그가 고등학생 때 전교회장에 당선된 후였어요. 한번은 자기 학교에 호주 출신의 강사가 왔어요. 

14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비좁은 강당에 모였습니다. 막 웅성웅성되고 분위기는 산만했습니다. 그런데 이 강사가 강단에 서자마다 첫 마디를 하는데 여러분 저의 어머니는 몸을 파는 매춘부였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어머니는 10대 시절에 길거리에서 몸을 팔다가 저를 낳았습니다. 저를 기를 수가 없어서 우리 어머니를 아끼고 사랑하는 한 아주머니가 저를 입양해서 저를 자기집에서 키웠습니다. 그 집도 6명 식구가 있지만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사랑안에서 이렇게 좋은 강사가 되도록 성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말합니다. 여러분 과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는 우리는 못 바꿉니다. 어떻게 부모, 성장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까? 못 바꿉니다. 그러나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부의 아들로 태어난 자기운명이지만 자기는 미래를 개척할 때 어머니께 감사하고 전 세계를 다니는 강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닉 부이치치의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는 어느 모임에 가서 간증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 간증을 듣고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알콜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이 닉 부이치치의 간증을 듣고 알콜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마약을 끊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자기 얼굴을 못 생겼다고 저주하며 열등감에 살아갔던 아이들이 닉 부이치치의 강연을 듣고 나서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난 눈도 작고 못생겨 불행하다 닉 부이치치를 보니까 저렇게 팔도 없고 다리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다 충격을 받았어요. 여러분 닉 부이치치 보다 불행한 사람이 또 있습니까? 여러분 그래도 팔다리는 다 있는 것 같아요. 닉 부이치치는 팔도 없고 다리도 없어요. 그런데 그는 믿음 안에서 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그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저는 사지가 멀쩡해도 수영을 못하는데 그는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저는 골프를 못치는데 그는 얼마나 잘 치는지 몰라요. 테니스도 축구도 스카이 다이빙도 너무 잘해요. 못하는게 없어요.

그는 늘 감사하고 찬양해요.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결혼했는데 부인이 기가 막히게 예뻐요. 믿은 좋은 집안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어요. 아들을 낳았을까요? 아들이 지금 4개월 째 됐어요. 정상적인 아이로 얼마나 잘생겼는지 몰라요. 

여러분 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닉 부이치치는 감사하고 찬양했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들어서 위대하게 사용했어요. 그는 43개국의 400만명을 직접 만났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간증을 전했어요. 닉 부이치치를 만난 사람마다 변화되기 시작했어요.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고 열등의식에서 벗어나고 찬양하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멀린 R.캐로더스 라는 군목이 있어요. 그가 쓴 책 중에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 라는 책이 있어요. 그는 원래 망나니 같이 살다가 군에 입대했는데 매일 술먹고 주정하고 문제를 일으키니까 감옥에 갇혔어요. 그는 감옥에서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찬양하는 삶을 배웠어요. 그때부터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를 졸업하고 군목이 되었습니다. 그가 쓴 책이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입니다. 

그는 그 책에서 아주 놀라운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부인이 목사님을 찾아왔어요. 목사님 우리 남편이 술주정꾼이고요. 폭력을 휘두르고 도저히 못살겠어요. 목사님이 말합니다. 그러면 부인의 마음에 원망이 가득하겠네요. 네 그럼요. 지긋지긋해요. 목사님 말합니다. 당신은 이제 남편에 대하여 불평불만하지 말고 감사하시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한달만 그렇게 하세요. 하나님 비록 우리 남편이 술주정도 있고 폭력도 있지만 남편주신거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감사하고 찬양하세요. 

이 부인은 목사님이 시키니까 한 달동안 그렇게 했어요. 한 달이 지나니까 남편이 술을 끊습니다. 사람이 달라집니다. 변화됩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인격자가 됐어요. 찬양하고 감사하면 약한 마귀가 떠나가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술도 끊어지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감사의 기적이에요. 찬양의 기적이에요. 

하나님 우리에게 이 본문을 통해서 찬양이란 얼마나 놀라운 능력인가를 보여주는 거예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찬양할 줄 몰라요. 감사할 줄 몰라요. 불평하고 원망만 하니까 삶이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합니다. 꼬이면 꼬일수록 원망하고 불평해요. 기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더라도 찬양하고 감사하세요. 여러분의 인생은 반드시 바꾸어 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가장 큰 저주가 뭔지 아세요? 감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32장 26절 함께 읽겠습니다.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아멘.

그렇습니다. 히스가야 왕은 훌륭한 왕이에요. 그런데 그가 그의 노년에 교만에 빠졌어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보답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노년에 그에게 진노가 임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무리 예전에 큰 은혜를 받았어도 지금 감사하지 못하면 은혜를 보답하지 못한다면 헛된 인생이에요. 여러분 주신 은혜 구원의 은혜 죄 사함 받은 은혜 하나님 자녀된 은혜 천국백성된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세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 축복된 은혜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고난 앞에서 찬양하고 감사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넘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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