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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파송이사 중 50% 넘어 … 평양노회 85명 파송 '최다'
지역균형 대책 시급 … 후원이사회로 선교열기 재점화 모색 


전국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교회가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들이 서울경기 지역에 몰려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역별 편차가 커 균형적인 선교사 파송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GMS 파송이사는 서울 지역에 28.6%, 경기 지역에 22%로 전체의 50%가 넘는 이사들이 서울경기에 몰려 있었다.

<그래프1 참조, http://www.kidok.com/news/photo/201401/84169_23688_2232.jpg>

그 뒤를 전북(8%), 부산과 대구(각각 7%), 인천(6%)이 이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서북 지역은 350개 교회가 883명의 선교사(49.3%)를 파송했고, 중부호남에서는 228개 교회가 509명의 선교사(30.3%)를, 영남 지역은 149개 교회가 373명의 선교사(20.8%)를 파송했다.

<표1 참조, http://www.kidok.com/news/photo/201401/84169_23689_2244.jpg>
 
노회별로 봤을 때는 평양노회가 가장 많은 85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경기노회(65명), 서울남노회(64명), 수도노회(55명), 황해노회(51명) 순이었다.<표2 참조, http://www.kidok.com/news/photo/201401/84169_23689_2244.jpg> 다만 이것은 GMS를 통해 파송한 선교사들로 한정되어 있어 개교회 파송이나 노회 파송 선교사는 제외됐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GMS 파송 선교사가 단 한 명도 없는 노회도 있었다. 


후원이사회 결성으로 선교열기 재점화 노린다 

이에 GMS는 지난 이사회 임원회에서 후원이사회 조직을 결의하고 좀 더 많은 교회와 노회들이 선교사 파송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전국을 19개 지역으로 세분화해 후원이사회를 홍보하고 선교 동원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GMS의 선교정책과 방향성을 설명하고, 특히 교단 선교부의 장점을 강조해 후원이사로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본부총무 정홍주 목사는 "세례교인 200명 이상인 우리 교단 교회가 전국에 1900개 정도가 있다"면서 "개별적으로 선교를 잘 하는 교회들도 있지만, 이왕이면 교단 선교부를 통해 함께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 형편 상 선교를 하고 싶어도 선교사를 파송하지 못하는 교회들을 위한 방법도 제시했다. 여러 작은 교회들이 모여 일정하게 선교비를 내고 한 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다. 형편이 어려운 작은 교회들은 적은 돈으로나마 선교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 선교사는 후원 교회를 얻을 수 있어 든든하다. 노회 파송 역시 더 활성화된다면 선교사역이 확장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과거 털고 교단선교부로서 역할 충실해야 

물론 이런 후원이사회가 자리 잡으려면 먼저 GMS의 신뢰도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교회들이 GMS를 통한 선교사 파송을 꺼리게 된 것은 개교회의 선교 열기가 식었다기보다 그동안 발생한 일련의 사태들 때문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면직 선교사 문제 등 한동안 GMS를 휘감았던 문제들이 해결을 눈앞에 두고 있어 GMS는 올해를 새로운 선교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입장이다. 

또 하나는 이미 파송이사 혹은 후원 이사로 등록되어 있는 교회에 대한 관리다. 일반 파송이사는 매달 10만원의 이사회비를 납부하는데, 꾸준하게 납부하고 있는 교회는 전체의 30~40% 밖에 되지 않는다. 이사회 한 임원은 "선교사를 후원하면서 이사회비까지 내는 것이 개교회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먼저 이사로 이름을 올린 교회들에 대한 확실한 관리가 우선되어야 후원이사회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교회 목회자뿐만이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선교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도 실행을 앞두고 있다. 선교단체 'One body'와 함께 GMS 선교사들의 프로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성도들이 지정한 선교사에게 후원금이 주기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기본 생활비가 충족되지 않은 선교사들을 우선순위로 놓고 몇몇 선교사들에게만 후원금이 집중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조율해 성도들이 선교사들의 사역과 기도편지를 직접 읽고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게 할 예정이다. 

정홍주 선교총무는 "한동안 과거에 묶여 이렇다 할 사역을 하지 못했던 GMS가 이제 이제 후원이사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지상명령에 더 진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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