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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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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억되는 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래도의 소신을 가진 조력자

역사에 기억되는 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래도의 소신을 가진 조력자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빅토밸리 한인 목사회 회장) 올해 3월은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삼일 운동하면 그 가운데 동참했던 수많은 사람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유관순 누나라는 말이 입에서 뱅뱅 돕니다.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유관순 누나를 자세히 소개해본다면 학생임에도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반대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출생부터 살펴보면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천안 근처에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의 5명 자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출생 후 3년이 지난 후 일본군이 한반도를 장악했으며 8년 뒤인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병합되었습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의 고등부 1학년 학생으로 16세가 된 1919년 3월 1일 급우들과 3.1만세운동에 참가했으며 5일에는 급우들과 서울 남대문에서 행진하다 일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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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현재의 우리가 있기까지...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일부러 계획한 일정이 아니더라도 우연하게도 뜻밖의 기회가 주어지고 전혀 알지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상황의 현장을 방문하여 감동의 쓰나미를 경험하게 됩니다. 갑자기 급하게 잡혀진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중가주의 리들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출발 첫날 관광가이드하시는 분의 요세미티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리들리를 방문하면 어떻겠느냐는 말에 생소한 지명인 중가주의 리들리(Reedley)지역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당일 그 현장에서 한인 이민자들의 활동 역사를 들으며 어떻게 아직도 이런 역사를 모르고 있었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록으로 알게 된 것은 리들리시는 미주한인이민역사에서 중요한 장이며 하와이에서 이주한 한인이민 선조들의 첫 정착지였으며 해외 독립자금 조성의 중심지라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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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를 돕는 정확한 방법을 배웁시다.

노숙자를 돕는 정확한 방법을 배웁시다.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유난히 뜨거웠던 금년 여름의 폭염과 함께 태풍 소식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도 생기고 새벽마다 쌀쌀한 날씨의 변화를 느끼면 가슴 깊이 염려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폭염 때문에 그늘을 찾아 쉴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종이박스밑에서 잠을 청하던 노숙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게 되면 그들은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 프리웨이 진입로나 회전해야 하는 골목길 귀퉁이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들에게 몇 달러 집어주고 그걸로 내가 할 일 다 한 것처럼 자신의 적선을 사랑의 표현인 것처럼 자기 합리화하며 착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성경말씀은 구걸하는 자에게 돈 몇 푼주는 것을 이웃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다했다고 가르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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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몇 년 전 한국에서 어떤 사람이 불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 “나는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더니 자신의 부적절한 생활의 비밀을 드러내지 말라고 금전으로 타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실상 전화를 했던 사람은 자신이 그들에 대한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정한 생활이 드러나기를 두려워했던 사람들이 많은 결과였다고 언론에서는 발표한 적이 있음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내용을 알고는 참으로 씁쓸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부적절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 모르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를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더 이상 사생활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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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폭염의 지구촌 날씨 원인과 생존법

살인적인 폭염의 지구촌 날씨 원인과 생존법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요즘 살인적인 폭염에 지구촌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7월 8일 예년보다 10일에서 2주 정도나 일찍 시작된 폭염은 1주일이 넘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적어도 7월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길게는 8월 중순까지 한 달 이상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미서부 지역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막지역인 데스밸리(Death Valley, Furnace Creek)에서는 126°F가 기록됐습니다. 데스밸리는 지난 1913년 7월 10일 공식기록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134°F가 관측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근처의 치노(Chino)에서도 120°F가 관측됐고, 버뱅크(Burbank) 공항에서도 114°F가 기록되었습니다. 7월 8일 목사회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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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동물들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동물들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American Church Pastors Network 대표) 지난 5월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사람들에 대해 "동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폭력 조직원을 지칭하기 위해 이 용어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연 대통령으로부터 사람이 아니고 동물들이라고 칭함을 받게 된 그들은 누구일까요? 이들은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시애틀 그리고 캐나다 서부 밴쿠버에 걸쳐서 퍼져있는 갱스터들로서 바로 “불개미파”라고 불리는 MS-13(Mara Salvatrucha-13)입니다. 인터넷자료에 따르면 구성원의 대부분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에서 이민 혹은 망명해 온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엘살바도르의 유소년 자경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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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우리나라 속담 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보면,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꼬는 속담으로 자기가 하려는 일이 잘못되었음에도 그걸 시행하거나 그 일이 엄청난 일을 일으키는 것도 모른 체 간과하다가 나중에서야 일을 후회하는 결말을 맞을 때 얘기하는 것이라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되는 영어 표현으로 "Hindsight is twenty-twenty" 가 있는데, 더 짧게는 그냥 20/20 Hindsight 이라고도 씁니다. 같은 의미의 한자성어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말과 “안전불감증”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련 유머로는 최상(最上)이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점검한다”가 있고, 중상(中上)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이라 하고, 중하(中下)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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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국가를 위해 기도합시다.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금년에도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미전역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이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금년의 주제 성구는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이며 주제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라-연합(Pray for America-UNITY)”입니다. 올해도 미전역 4만 2천여 곳 이상에서 기도회가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가 기도의 날’은 1863년 링컨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한 후, 1952년 의회의 결의에 따라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으로 제정됐으며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이 관련법에 서명함으로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개최일이 확정되었습니다. 먼저 국가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현재의 국가 상황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금년에는 국가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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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목회자의 입장

정치에 대한 목회자의 입장 김 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트럼프 대통령의 State of Union 국정연설이후 2월 2일 미국 하원과 상원들이 모인자리에서 “Free Speech Fair Act” 라는 발의안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발의안이 법으로 통과되면, 교회와 목회자들이 국세청(IRS)의 면세 취소로 인한 두려움 없이 강단에서 어떤 말씀이든, 성경대로 설교할 수 있는 권리를 회복하게 됩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며 성도들의 기도응답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요즘 사람들이 상당히 착각하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부 사람들 중에는 (물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목회자 혹은 목사가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칭찬하면 그것이 정치적인 이야기라고 말을 하면서 마치 잘못된 목사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목회자가 정치 지도자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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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물도 부족하여 어려운 세상에

피도 물도 부족하여 어려운 세상에 김 성일 목사 (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피가 부족합니다. 죽음의 공포까지도 몰고 올 정도로 콜록 콜록거리는 가족들 때문에 병원마다 줄을 서서 의사를 기다리는 응급환자들을 봅니다. 약국마다 감기약을 구입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환절기입니다. 연말부터 현재까지도 무심한 이러한 환절기에는 우리들의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는 시기로서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감기와 독감입니다.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질환인데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못하면 독감 합병증으로 장시간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교를 해보자면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질환으로 주로 코와 목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서 흔한 증상으로는 콧물, 코막힘, 목통증,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으로 불편함을 겪지만 충분한 수면과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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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가정을 찾아 행복한 가정으로

불행한 가정을 찾아 행복한 가정으로 김 성일 목사(예수마음교회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지난 1월 15일 너무나도 나온 기가 막히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동네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있어서 종종 기도하러 가는 감림산기도원이 있는 지역인 리버사이드카운티내 페리스에 사는 한 가정의 참담한 이야기였습니다. 1월 14일에 휴대폰을 가지고 도망쳐 나온 올해 17세 된 딸이 용감하게 집안을 탈출해 911에 신고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13명의 자녀들을 쇠사슬로 묶어 감금하고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비정한 부모는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고액 연봉을 받던 중산층 출신으로 평소 소셜미디어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화목한 가정임을 과시해왔었기에 더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종교적 이유로 13명의 친자녀들을 낳아 자기 집에 감금해 왔던 그 부모들은 체포되었고 17살짜리 딸의 12명의 동기들이 구출되었습니다. 당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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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모두 복 있는 사람이 되도록 1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 모두 복 있는 사람이 되도록 김 성일 목사(예수마음교회, Korean Church Network 대표) 이 글을 시작하기 전, 먼저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금년 한해도 신약성경 요한3서 1장 2절로 4절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라는 말씀이 여러분들의 가정에 이루어져서 행복한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하며, 지난해보다는 금년에 더 나은 향상된 삶의 질과 걱정 근심 없이 행복하게 인생살이에서 훈훈한 사람냄새가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달에는 우리가 직면한 경제적 현실을 미리 생각해보고 나가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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