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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빌예수마음교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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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김성일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목사)

지금도 살아서 우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언약을 맺으셨지만 불순종으로 죄를 범함으로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셨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을 통해 대속의 은혜를 약속하셨습니다. 인간들의 죄가 관영함으로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을 하시면서도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살리셔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부르시사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애굽에서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백성들을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게 하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땅에 정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3세대도 안되어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방백성들을 통해 징계하시면서도 사사들을 들어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언약의 백성으로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을 선물로 받았지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왕들을 세워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결국 타락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에서 내쫓으시고 그들이 살던 땅이 황폐함을 보셨습니다. 이제 무서운 심판의 손길 앞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백성들 앞에 그들이 바벨론 포로이후 경험하게 될 회복케 하시는 스스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에스겔 36장 22절-38절에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주시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자비를 베푸십니다. 인간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께서는 그 죄악을 심판하시고 그 가운데서 은혜를 베푸시는 반복적인 상황은 구약과 신약의 역사 속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그들로서는 어찌 해볼 도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죄를 범한 이스라엘백성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볼 도리도 없이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입니다. 죄를 범한 결과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무엇 하나 주장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보시고 계셨습니다. 깨어진 언약의 관계 속에서 차마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먼저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방인에게 조롱당함과 멸시를 당할 뿐만 아니라 땅과 기업을 빼앗긴 수치를 당한 이스라엘을 위해 보복자가 되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저 거지같은 몰골로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만 가질 뿐입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이방인에게 빼앗겼던 땅을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그곳에서 번성하게 하실 것을 약속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그 어떤 가능성이나 숫자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때문에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회복시킴으로 자신의 거룩한 이름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1, 3, 6, 16, 22절) 그 말씀들은 바로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말씀임을 강조하고 계십니다(2, 3, 4, 5, 7, 13, 14, 15, 22, 32, 33, 37절).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도 그 말씀의 권위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죄를 범함으로 황폐하게 된 바로 그 땅을 회복하시면서 그 땅에 들어가 살게 될 백성을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곳의 황폐함을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곳에 함께 하시겠다고 9절에 약속하시면서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회복케 되는 역사를 이루어나가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그 땅에 함께 하셔서 그 땅들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었던 그 땅을 하나님을 믿는 살아 움직이는 자들의
거주지가 되게 하신다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그곳에 복음을 전하라 하십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그런 과정 중에 이스라엘백성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음을 본문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회심의 역사를 통해 냄새나고 더럽고 추악한 삶의 모습과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믿고 섬겨왔던 행태를 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25절의 말씀은 더러운 죄악가운데 빠져서 자기중심적인 삶의 흔적을 깨끗하게 정결케 하시는 과정을 통과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되려면 정결케 하는 과정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회복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우리는 회심이라 합니다. 내 삶속에 익숙하여 안주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는 자세로만 살아가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게으름이나 나태함을 합리화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분명한 회심의 과정이 있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러움에 찌든 사람은 그것이 더러운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우상숭배 빠져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인생살이인 것처럼 살아가기에 스스로 헤쳐 나올 능력조차도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 때문에 더럽혀졌던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 스스로 거룩하게 나타내시기 위하여 이스라엘백성을 회복시키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마치 에덴동산에 창조된 아담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불순종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나타내시기 위하여 우리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키신 것을 예표 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인간적인 욕심이나 욕망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심으로 순종하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거역하던 불신앙의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물질적인 풍요나 번영을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짐을 모든 사람들이 보도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순종을 배우게 되어 그 모든 더러움과 죄악을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31절).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엉망진창이었던 삶을 정리하시고 복된 신앙의 길을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관계 형성을 맺기를 기뻐하십니다. 3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필요도 이미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기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우리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는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기를 원하시며 기도하는 자들만이 겸손해지는 것이기에 우리로 기도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기의 죄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면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해도 안 되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테니 나는 아무 것도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으면 교만해지거나 나태함에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엇인가 잘해서 된 것처럼 착각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특히나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마음과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할 사명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선교지역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했으면 기도는 행동력이기에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신 이름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만나게 될 사람들은 동성애를 비롯한 동성결혼과 사회적 가치관의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상실한 세대 속에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하는 사람들(20절)조차도 영적인 혼란의 상태에서 신앙의 정
체성을 상실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들을 회복케 하기 위하여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여러분의 발걸음을 통해 그들에게 나타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범죄하며 살았던 자신의 과거 때문에 감히 하나님을 찾지도 못하고 죄 가운데서 좌절하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만을 여러분의 손길을 통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기도하며 그들의 영혼에게 회복의 은혜가 주어지도록 기도해야 하고 그들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할 사명이 있습니다. 

말씀의 결론을 맺겠습니다. 이스라엘을 회복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죄인을 찾아오신 예수님께서는 단절되었던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더 이상 죄악에 사로잡힌 죄인이 아니라 성령에 이끄심을 받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깨어졌던 삶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기도의 은혜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주어진 기간 동안 땅 끝까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함으로 이 회복의 말씀, 복음을 증거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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